[컴퓨터 의자] 시디즈 T500HLDA 화이트쉘 후기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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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량 조절 실패로.. 1편 2편으로 나눠서 포스팅 했어요. 

아직 1편을 안 보신 분은 먼저 1편부터 봐주세요^^


그럼 이제 진짜 시디즈 T50HLDA 화이트쉘 개봉기를 시작할게요!


의자 배송은.. 대략 3일정도 걸렸습니다. 

분명히.. 재고가 없다고 10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맘 편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와서 기분이 좋았네요 ㅎㅎ




상자가 큽니다. 안에 완충제도 들어있고 나름(?) 안전하게 도착했네요

조립도 어렵지 않았어요. 약간의 힘만 있으면 끝~



바퀴입니다. 이대로 조립되어 있어요. 바퀴 하나하나 다는 고생은 안해도 됩니다. 

아주 살짝 아쉬운 건 프레임이 철제가 아닌 플라스틱이군요! 

바퀴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(PA6)을 사용해 내구성과 이동성이 뛰어나다고 하네요.

확실히.. 바닥에 러그를 안 까니 바퀴가 정~말~ 잘 굴러갑니다. ㅎㅎ 



다음은 중심봉을 살포시 얹어줍니다. 힘 줄 필요도 없어요!! 



벌써 반이 끝났습니다!! 

그렇다고 저 위에 앉으면 안됩니다. 큰일나요.



상판부분도 조립할 게 별로 없네요. 조립된 채 포장되어 있습니다.


머리. 몸통. 다리.




머리. 몸통. 엉덩이. 다리. 



상판을 그대로 얹어주세요!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힘 줄 필요 전혀 없습니다.



다만.. 목받침대는 힘을 줘서 눌러줘야합니다. 부서질 것 같지만 다행히 안부서지네요ㅎㅎ



의자는 아래 찍찍이(?)로 고정시켜주면 됩니다. 정말 쉽네요 ㅎㅎ



완. 성. !!!! 



약 20일간 사용해 본 결과 정말 만족합니다. 

등 부분이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네요. 

요즘 게이밍 의자가 인기가 많지만, 자세까지 교정해주는 시디즈 의자로 더 편하게 게임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.



시디스 T500HLDA 화이트쉘 개봉기 끝. 

<본 리뷰는 돈내고 직접 구매한 리얼 후기입니다.>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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